아침일찍 베가스에서 출발해
트래픽때문에 무려 6시간동안 운전해서 도착한
엘에이..원래는 제일 좋아하는 Blu Jam 가기로 했는데
Blue Jam 은 일찍 닫아서 엘에이 사는 친구가 추천한
Met her at a bar 로 왔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문..닫아서
돌아갈려고하는데 가게 매니져? 주인? 이
바로 맞은편에 Met him at a bar 가 있다고
같은 사장에 비슷한 분위기라고 추천해줘서
신호등하나 건너서 도착했다.
화사한 정원이 컨셉인듯한
Met him at a bar
pomodoro, Meat ball, Bruschetta
엄청 ~ 맛있다는 아니였지만
다른 미국식당들처럼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에는 꼭 Met her at a bar 를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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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에는 엘에이에서 가장 유명한
브런치 가게 Blu Jam
드라마 상속자들? 에도 나왔다고 한다
엘에이 올때마다 꼭 들려서 먹는 Blu Jam ♡
먹는 다고 정신없어서 맨날 대충찍은
사진뿐... 올릴때마다 후회하지만 ㅎㅎ
안고쳐질듯하다 ㅋㅋㅋㅋㅋ
무조건 먹어야하는 프렌치 토스트!
다른 프렌치토스트랑 다를게 없어보이진만
다르게 맛있다 !! 꼭 저 소스와 과일을 같이 먹어줘야한다
양이 겁나 많은 퀘사디아
입에 넣는 순간 너무 행복 그 자체!
치킨,아보카도,채소들이 들어가있어서
입안이 풍부해지고 식감이 좋다!!
항상 먹기 힘든 에그베네딕트!
그래도 절대 실패는없다~
살짝 느끼했던 것 같다.
이렇게 엘에이 이틀동안 브런치는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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