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술집3 다대포 해수욕장에 있는 분위기 좋은 와인바 "달그래드" 안녕하세요:) 최수바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대포에서 와인 한잔 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안주는 맛있고, 와인 가격은 착한 곳이였어요 "달그래드" 사장님이 혼자 하시는데 정말 가게에 정성을 쏟는게 느껴졌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와인바 낮에 보면 다대포 해수욕장이 보이는데 저는 밤에 와서 ㅎㅎ.... 오늘은 핑크 모스카토 :) 원래는 레드와인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이 너무 땡겨서 핑크 모스카토로 주문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 만 한 딱 그 맛의 와인 와인잔에 글과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마커도 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ㅎㅎ 순수하게 소원 적으시는 울 어무니 아부지..ㅎㅎ 제가 진짜 강추하는 메뉴는여!!! 곶감말이 입니다!! 아니 같이 나오는 크림치즈가 ... 너무 맛있.. 2022. 12. 5. 다대포 핫한 맛집 할매집 오늘은 다대포에 가장 유명한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할매집에 다녀왔다. 사실 갔다온지 오래됬는데... 이제 글을 쓴다..ㅋㅋㅋㅋ 위치는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 출구에서 10분안걸으면 나온다. ☞부산 사하구 몰운대1길 55 ☎ 051-263-2801 Open:08:00 - 22:30 ※ Break time 주말 제외 3:00~4:00 점점 어두워지는 가게 ... 주말에 5시30에 갔는데 테이블에는 7시에 앉을 수 있었다. 그 만큼 아주 핫플 가게가 아주 갬성갬성한 곳이다. 기본 안주 세팅이다. 깍두기, 묵, 당근, 고추, 마늘이다. 딸기 막걸리는 그냥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서 마셨는데 일반 막걸리가 내 입에 맞는 것 같다. 파전이 아주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야외에서 멋진 뷰를 보면서 먹어서 더 맛나게 느껴.. 2021. 3. 15. 녹두랑 전이랑 {다대포맛집,다대포 술집 추천,몰운대맛집}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좀 걷다가 출출해져서 코로나 전에 자주갔었던 녹두랑 전이랑에 거의 일년만에 방문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1548-33 ☎ 051-262-3130 바뀐게 거의 없었다 레트로 갬성의 술집? 소소하게 테이블은 6개정도 있다. 코로나 전에는 항상 거의 풀테이블이였는데 한 테이블 정도있었다. 아무래도 월요일이여서 더 한가했을 수도 있겠다. 메뉴는 주로 다양한 전이나, 찌개 등 안주거리 이다. 그래도 추천하는 메뉴는 빈대떡과 알탕 그리고 고갈비이다. 가격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닌것 같다. 기본안주는 번대기, 계란, 깍두기이다. 번대기를 못먹는 사람에겐 별로 일 수 있겠지만 나는 너무 번데기를 너무 좋아해서 ㅎㅎ 리필까지 해서 두번 먹었다. 빈대떡에는 막걸리가 어울리지만 오늘은 맥주가 땡기.. 2021.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