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의 메인은 호캉스였다!
호캉스 전에 콜로라도에서 유명한
Garden of the Gods를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동했다
덴버 다운타운 쪽에서 부터 1시간 살짝 넘게 걸렸다.
덴버의 다운타운 거리 ~
하이킹 하는 곳인줄 모르고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나의 발꾸락이 운다 울어:(
그래도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좋았다 히히
덴버에서 가장 핫한 호텔중 하나인
The Jacquard, Autograph Collection
도착 !!
뷰도 좋고 루프탑에 풀장과 바가 있었다.
덴버는 날씨가 1시간에 한번씩 바뀌는 듯 하다
해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우박이 겁나 내렸다..
내 인생 처음으로 우박을 맞았는데 겁나 아팠다..ㅋㅋㅋ
다음 날 아침은 눈 뜨자 마자
The golden mill 로 갔다.
건물 전체가 가게였다 지하부터 2층까지
각종 맥주를 시음할수있고 원하는 맥주를
골라서 원하는 만큼 마실수있다.
바베큐도 팔고, 스시도 팔고, 햄버거도 팔아서
원하는 메뉴를 찾아서 사먹을 수 있다.
인스타 컷 ㅎㅎ
직원분이 맛 볼 수있게 도와주셨다 ㅎㅎ
플레이버 맥주부터 라이트 맥주까지
1층 2층 놔눠서
20개 정도의 맥주가 있었던 것 같다.
둘다 먹고싶어서 조금씩 다 시켰다 ㅎㅎ
2층 야외에서 뷰 보면서 먹었다
꿀 맛 ~~~ 인데 사실 좀 더웠음..ㅋㅋ
덴버안녕!! 즐거웠어!!
이제 공항으로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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