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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콜로라도 덴버 여행기 둘쨋 날

by Sooyoeil 2021. 6. 19.

둘쨋날의 메인은 호캉스였다!

 

호캉스 전에 콜로라도에서 유명한 

 

Garden of the Gods를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동했다 

 

덴버 다운타운 쪽에서 부터 1시간 살짝 넘게 걸렸다.

 

 

덴버의 다운타운 거리 ~

 

 

하이킹 하는 곳인줄 모르고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나의 발꾸락이 운다 울어:(

 

그래도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좋았다 히히

 

 

덴버에서 가장 핫한 호텔중 하나인

 

 The Jacquard, Autograph Collection

 

도착 !!

 

뷰도 좋고 루프탑에 풀장과 바가 있었다.

 

 

덴버는 날씨가 1시간에 한번씩 바뀌는 듯 하다 

 

해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우박이 겁나 내렸다..

 

내 인생 처음으로 우박을 맞았는데 겁나 아팠다..ㅋㅋㅋ

 

 

다음 날 아침은 눈 뜨자 마자 

 

The golden mill 로 갔다. 

 

건물 전체가 가게였다 지하부터 2층까지 

 

각종 맥주를 시음할수있고 원하는 맥주를 

 

골라서 원하는 만큼 마실수있다. 

 

바베큐도 팔고, 스시도 팔고, 햄버거도 팔아서

 

원하는 메뉴를 찾아서 사먹을 수 있다. 

 

인스타 컷 ㅎㅎ

 

직원분이 맛 볼 수있게 도와주셨다 ㅎㅎ

 

플레이버 맥주부터 라이트 맥주까지 

 

1층 2층 놔눠서 

 

20개 정도의 맥주가 있었던 것 같다.

 

 

둘다 먹고싶어서 조금씩 다 시켰다 ㅎㅎ

 

 

2층 야외에서 뷰 보면서 먹었다 

 

꿀 맛 ~~~ 인데 사실 좀 더웠음..ㅋㅋ

 

 

덴버안녕!! 즐거웠어!!

 

 

이제 공항으로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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