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친구들과 브런치를
아리아 호텔에 있는
Salt and Ivy patio bar에서 먹기로했다.
아리아 호텔은 베가스에서 맛있는 레스토랑이
유독 많은 호텔인듯 하다.
배고픈 야니의 빨라지는 발걸음 ㅋㅋ
도착했는데 메모리얼데이 위캔드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20분 기다리고 드디어 테이블 안내를 받았다:)
내부는 일반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다.
이 레스토랑은 patio가 좋아서 야외로 안내받았다.
베가스에 며 칠 없을 낮 야외 식사 !!
베가스는 사막이라
너무 더워서 딱 이맘때 지나면
여름 야외 식사는 상상조차 못한다ㅋㅋ
눈도 입도 호강 ~
연어 베이글, 아보카도 토스트, 투나 포키 등등 ~
분위기도, 맛도, 날씨도 완벽 그 자체!!
와보길 정말 잘했다!!
아리아를 그냥 떠날순 없지~
나만 너무 신난것같은 느낌이네?
그치만! 신나는걸 ~ 어떡해 ~~
아리아 호텔을 떠나며 ~
집으로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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