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덴버 2박3일 여행하기 첫째날

졸업 여행을 콜로라도 덴버로 정했다.

 

원래 계획하는 스타일은 아니니 

 

가야할 곳 정도만 생각하고 떠난 여행!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예약한 렌트카를 찾으러 갔다.

 

 

게이트 이동중 한 컷 :)

 

 

공항에서 렌트카를 하러 가려면 

 

전용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아침일찍 도착했는데 줄이 어마어마했다.

 

 

세단 예약했는데 없어서 투싼으로 업그레이드 됬다 

ㄱㅇㄷ

 

 

 

 

 

덴버 다운타운쪽으로 이동~

 

공항에서는 40분 정도 걸렸다

 

 

The Denver Central Market 가는 길이

 

너무 매력있는 도시같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벽화가 눈에 많이 뛰었고, 여행을 많이 했지만 

 

달리는 BAR 도 처음보고 ~ 대도시인듯 아닌듯한 분위기다.

 

 

The Denver Central Market 도착!

 

 

 

안에는 다양한 음식재료, 음식, 디져트 카페 

 

외국의 매력있는 작은 마트 같은 느낌이다. 

 

 

간단하게 샐러드와 스무디볼을 먹어보기로했는데 

 

스무디볼은 ...지금 글쓰는 순간까지 생각난다. 

 

원래 스무디볼을 좋아하지만 여기 스무디는

 

진짜 역대급이다♥

 

 

베가스에선 이렇게 걷는게 상상도 못하는데!

 

이쁜 건물들 보면서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이다~

 

 

 

3시가 되서 호텔 체크인 하러 왔다가 

 

 

호텔 4층에 레스토랑이 너무 이뻐 간단하게 

 

배를 채우러 갔다.

 

 

음식 기다리면서 설정 샷 :) 한 컷

 

 

 

시티 뷰에 여유 한 스푼 ~ 

 

 

별로 기대 안했는데 엄청 맛있었다!

 

이럴때 기분 넘 좋다 헤헤 :)

 

 

덴버의 필수 여행 코스인 

 

유니온 스테이션 도착!!

 

 

내부는 여러가지 가게들이 많았고

 

해리포터 분위기 같았다 ㅎㅎ

 

 

Milk Box 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앉아서 수다 좀 떨 다가 ~ 

 

해가 져서 주변 거리를 좀 걸었다!

 

이런 소소한게 힐링인것같다:)

 

 

 

천장에 우리가 비춰서 거울놀이도 하면서~ 

 

저녁은 미리 알아본 EL FIVE 라는 곳이였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운 좋게 당일 예약 성공 !

 

신선한 맥주와 저녁으로 하루 마무리 !!

 

 

덴버에서의 첫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