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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8

미국 씨리얼 중에 최애씨리얼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씨리얼을 소개할께요 첫번째는 코코아페블스 초코맛이 정말 진하고 알맹이가 작아서 우유에 빨리 스며든다. 금방눅눅해져서 조금씩 넣어먹어야한다. 우유가 금방 초코우유맛이난다. 그래서 좋다 ㅋㅋ 두번째는 리시스퍼프 땅콩과자맛이나는 시리얼 땅콩버터는 너무 달것 같아서 기대안했는데 너무 과하게 안달고 바삭함이 오래간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ㅋㅋ 근데 몇번먹으면 좀 질린다..ㅎㅎ 일주일에 한번씩만 먹어야지 씨리얼좋아하는 분들은 꼭한번 드셔보세요! 2021. 9. 20.
나도 만들어봤다. 그릭모모!! 퇴근하고 집가는 길에 급 만들고 싶어져서 집 앞에 VONS 가서 장 본 후에 후다닥 집에 와서 만들어본 그릭모모 노란 복숭아 세개를 샀다. 과일 씻을 때 필수인 베이킹 파우더 껍질에 살짝 뿌려서 문질문질해준다. 껍질을 최대한 얇게 깍아서 위에 부분을 짤라내고, 칼로 가운데 씨있는 부분 겉으로 동그랗게 판 후 가위로 씨를 잡고 돌리면서 뽑아냈다. 생각보다 씨 뽑는게 쉽고 은근 희열감을 느꼈다 ㅎㅎ 칼로 안에 부러진 씨가 있을 수 있으니 속을 한번 더 파주면서 정리한다. 그러고 난 후에 그레놀라를 접시 위에 깔아놔줘야한다. 허니 그래놀라를 샀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렇게 접시위에 허니 그래놀라를 깔아주고 그릭요거트를 넣은 복숭아를 위에 살포시 올려준다. 마지막으로 꿀을 위에 살짝만 뿌려 주면 완성!!! 생.. 2021. 9. 2.
Salt and Spoon 라스베가스 로컬 맛집 오늘은 애리언니와 한번도 안가본 라스베가스 로컬 맛집을 방문하기로했다. 바로 Salt and Spoon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심플 모던 분위기의 인테리어 느낌이다. 오픈하자마자 왔는데 나갈때는 풀테이블이였다. 예상치 못한 ... 음식은 살짝 퓨전 느낌이들었다. 일반 메뉴의 음식은 아니였다. 씨져샐러드, 시그니처 버거, 미소연어를 시켰다.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 것 같았다. 샐러드도 너무 맛있었고 버거도 패티에서 불 맛이 느껴질 정도로 정성 가득하게 만든 것 같았다. 미소 연어도 맛있었는데 살짝 짯다 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시켜서 다 먹었다!! 오늘도 성공적인 브런치 였다. 기분이가 좋쿠먼~ 2021. 6. 27.
콜로라도 덴버 여행기 둘쨋 날 둘쨋날의 메인은 호캉스였다! 호캉스 전에 콜로라도에서 유명한 Garden of the Gods를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동했다 덴버 다운타운 쪽에서 부터 1시간 살짝 넘게 걸렸다. 덴버의 다운타운 거리 ~ 하이킹 하는 곳인줄 모르고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나의 발꾸락이 운다 울어:( 그래도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좋았다 히히 덴버에서 가장 핫한 호텔중 하나인 The Jacquard, Autograph Collection 도착 !! 뷰도 좋고 루프탑에 풀장과 바가 있었다. 덴버는 날씨가 1시간에 한번씩 바뀌는 듯 하다 해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우박이 겁나 내렸다.. 내 인생 처음으로 우박을 맞았는데 겁나 아팠다..ㅋㅋㅋ 다음 날 아침은 눈 뜨자 마자 The golden mill 로 갔다..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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