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1 캘리포니아에서의 첫 기록 First diary in California. 라스베가스에서 대학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에서의 첫 시작 잡을 잡고 나니 해야 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라스베가스에서 하고 싶었던 것들도 몰아서 해보고 이사 갈 준비도하고, 캘리에서 집도 구해야하고 차 레지스트레이션도, 보험도 다시 해야하고 ...etc. 라스베가스에서 살면서 1년에 몇번 씩은 엘에이로 여행은 갔지만, 막상 산다고 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캘리포니아의 물가를 실감했다.. 라스베가스로 이사갈때는 긴장이 조금되고 기대와 설렘이 더 컸는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설렘과 기대 보다는 긴장이 더 되는 것 같다. 단시간에 회사랑 가까운 집을 구했다. 생각보자 빨리 진행되는 것 같다. 앞으로의 캘리 라이프 기대해 본다! 2021. 7. 6. Salt and Spoon 라스베가스 로컬 맛집 오늘은 애리언니와 한번도 안가본 라스베가스 로컬 맛집을 방문하기로했다. 바로 Salt and Spoon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심플 모던 분위기의 인테리어 느낌이다. 오픈하자마자 왔는데 나갈때는 풀테이블이였다. 예상치 못한 ... 음식은 살짝 퓨전 느낌이들었다. 일반 메뉴의 음식은 아니였다. 씨져샐러드, 시그니처 버거, 미소연어를 시켰다.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 것 같았다. 샐러드도 너무 맛있었고 버거도 패티에서 불 맛이 느껴질 정도로 정성 가득하게 만든 것 같았다. 미소 연어도 맛있었는데 살짝 짯다 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시켜서 다 먹었다!! 오늘도 성공적인 브런치 였다. 기분이가 좋쿠먼~ 2021. 6. 27. 엘에이 브런치 추천 Met her (him) at a bar 그리고 blu jam cafe블루잼 아침일찍 베가스에서 출발해 트래픽때문에 무려 6시간동안 운전해서 도착한 엘에이..원래는 제일 좋아하는 Blu Jam 가기로 했는데 Blue Jam 은 일찍 닫아서 엘에이 사는 친구가 추천한 Met her at a bar 로 왔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문..닫아서 돌아갈려고하는데 가게 매니져? 주인? 이 바로 맞은편에 Met him at a bar 가 있다고 같은 사장에 비슷한 분위기라고 추천해줘서 신호등하나 건너서 도착했다. 화사한 정원이 컨셉인듯한 Met him at a bar pomodoro, Meat ball, Bruschetta 엄청 ~ 맛있다는 아니였지만 다른 미국식당들처럼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에는 꼭 Met her at a bar 를 가보고싶다. . . . . . . 그 .. 2021. 6. 25. 콜로라도 덴버 여행기 둘쨋 날 둘쨋날의 메인은 호캉스였다! 호캉스 전에 콜로라도에서 유명한 Garden of the Gods를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동했다 덴버 다운타운 쪽에서 부터 1시간 살짝 넘게 걸렸다. 덴버의 다운타운 거리 ~ 하이킹 하는 곳인줄 모르고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나의 발꾸락이 운다 울어:( 그래도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좋았다 히히 덴버에서 가장 핫한 호텔중 하나인 The Jacquard, Autograph Collection 도착 !! 뷰도 좋고 루프탑에 풀장과 바가 있었다. 덴버는 날씨가 1시간에 한번씩 바뀌는 듯 하다 해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우박이 겁나 내렸다.. 내 인생 처음으로 우박을 맞았는데 겁나 아팠다..ㅋㅋㅋ 다음 날 아침은 눈 뜨자 마자 The golden mill 로 갔다.. 2021. 6. 1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