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에서 저녁약속 가는 길에
친구 추천으로 잠깐 들린
"슬로우 뮤지엄" 악세사리 샵
12:00pm ~ 9:00pm
가게는 입구 부터 겨울이랑 잘 어울리는 분위기 였어요.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테이블위에는
이어커프,반지,집게핀, 헤어 밴드 등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 보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왼쪽 벽면에는 귀걸이들이 다양한 종류들로 가득했어요.
심플한 귀걸이에서 볼드한 느낌의 귀걸이까지
반대쪽에는 헤어 악세사리들이 있어요
트렌디한 집게 핀, 헤어밴드, 곱창밴드까지
다 사고싶다...
카운터 옆에 가면 하나의 방이 더 있어요
다양한 색깔의 장갑과 양말들,
그리고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고
진주 악세사리는 거의 이 방안에 많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방에 있는 아이템들이
제 취향이 더 많았어요
심플한듯 볼드한 느낌의 아이템들도 많았어요
마음에 드는건 꼭 껴봐야지!
저는 악세사리를 사면 오래가면 1년이고
거의다..잃어버려요..그런데도 또 사고싶..은..
볼 수록 제 취향이 많은
악세사리 샵이에요
가격도 착한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귀국선물로 유라가 사준 귀걸이2개♡
네이버 마켓으로 판매도 하시고
인스타그램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미리 보고 방문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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