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일상

부산 다대포 전문 마사지 찐 후기 (feat: 에프엠 바디 리프레쉬)

by Sooyoeil 2023. 5. 9.

오랜만에 부산갔는데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마사지 알아보다가 집 앞에 

에프엠 에스테틱이 보여서

찾아봤다가 리뷰도 가격도

좋아서 한번 가봤다

 

(가기 전 예약 필수)

 

마사지는 늘 좋아~~

 

내부는 딱 마사지 샵 처럼 깔끔한 화이트 톤

 

오늘은 엄마미랑 전신 리프레쉬 관리로 했다!

 

 

로즈마리 방에서 옷 갈아 입고

선생님 5분 정도 기다렸다.  

 

 선생님이 대기하는게 아니고

예약있으시면 샵으로 오시는 듯 했다.

 

사실 난 이때까지만 해도 에스테틱 샵 처럼 

마시지와 피부를 같이 하는 샵인 줄 알았다.

 

근데 완전 내 몸을 다시 개조하는 찐 마사지였다

 

거의 자세 교정까지 되는 마사지 느낌

혈액순환 안된는 림프 다 뚫어버려서

아프고 시원했다.

 

같이 마사지 받는 엄마는 

너무 오랜만에 받아서 많이 아파하심

 

엄마 담당 선생님은 엄마가 너무 뭉쳤다고 

자주와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

 

다하고 나서 정기권 끊으심 (영업당한 울 아줌마)

 

거의 죽을 것 처럼 꽥꽥 소리 지르더니

많이 시원했다보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차 마시고 마무리!

 

처음 에프엠에 와봤는데

20대 후반에 제대로 된 찐 마사지 받은 기분이였다

살짝 아프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그만큼 내 몸이 안좋은거겠쥐..

 

이제 본가에 갈때마다 가야겠다!!

 

<에프엠 바디 리프레쉬>

 

내돈내산 후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