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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

다대포 강추 맛집 505 레스토랑 Restaurants

by Sooyoeil 2021. 3. 17.

오늘은 다대포에 파스타 맛집이라고

 

핫 한 505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지나가면서 외관이 예뻐서 눈길이 갔는데 

 

출국 4일전 .. 드디어 오게 됬다 

 

 

 

☎ 051-961-5995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505

 

매일 11:00 ~10:00

15:00~17:00(브레이크 타임)

 

 

주소가 505라서 505레스토랑인가..?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이쁜 하우스가 레스토랑이라니..

 

 

화이트 벽에 우드느낌의 테이블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 층은 풀테이블이라서 일층에서 밥 먹기로 했다.

 

(역시 핫플..) 월요일인데...

 

 

창가쪽에 테이블 하나 잡고 

 

메뉴를 둘러 보았다.

 

 

사장님이 오늘 스테이크가 재료소진이라고 해서 

 

비스테카 피자만조 포르치니 파스타랑 

 

알리오 올리오청귤에이드를 주문했다.

 

식전 빵조각? 이 소보루 빵 맛이랑 

 

거의 흡사하다 !! 굿

 

이 보다 완벽한 알리오 올리오가 없을 것

 

같은정도로 너무 맛있었따아~!!

 

적당한 마늘이랑 고추튀김이랑 너무 잘어울렸다.

 

 

고기가 아주 살짝 질겼지만 

 

나만  예민해서 .. 그렇게 생각했을지도...ㅎㅎ

 

파스타는 먹어본듯? 새로운 맛이었다 !!

 

자꾸 손이 가는 파스타였다. 

 

 

모든 파스타가 고추튀김이랑 잘어울리다니

 

질릴듯하면 고추튀김!! 

 

그리고 바로 청귤에이드!!

 

 

인위적인 맛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모히토 맛이 많이 났다.

 

완전 강추 !!! 

 

 

페스츄리 피자는 처음이였다. 

 

페스츄리에 달짝지근한 불고기와 야채를 넣었다.

 

상상이 안갔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먹기 자르는게 좀 힘들긴 했는데 

 

맥주땡기는 맛이였다. 강추다 진짜~

 

 

 

분위기도 맛도 너무 완벽한 505레스토랑 

 

이런 가게를 너무 다대포에서 거의 처음으로 

 

찾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미리 알면 좋았을 걸....ㅠ.ㅠ

 

 

가족이나 커플,친구들 다 좋아 할 것 같은 장소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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