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방문기~

 

오늘은 시그니엘에서 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잠깐 방문하기로 했다 

 

시그니엘은 한번도 안가봐서 기대가된다. 

 

LCT 옆에있는 시그니엘 ~ 입구찾는게 헷갈렸다 ㅠ

 

겨울분위기가 잔뜩 나게 꾸민 호텔 가는 길 

도착 했다 ~ 사실 LCT로 착각해서 잘못 들어갔다 

 

길 물어보고 다시 나왔다...ㅋㅋ(부끄)

해운대 호텔중 제일 최근에 오픈한 

 

호텔이여서 확실히 넓고 모던하고 세련된 로비였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했다

 

아이스크림케익 갖고 갔는데 맡겨줄수있다고

 

먼저 말씀해주심 그리고 지인이 먼저 체크인했다고

 

하니까 룸까지 안내해주시려고도 하셧다~ 

엘리베이터 타러가는 길에 보이는 라운지 ~ 

 

너무 늦게 도착해서 닫았다

로비에서 바로 가는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곳으로 좀 이동했다. 

두근 두근 ~ 올라간다~

 

호텔은 오는 것 만으로도 뭔가 설렌당~

우리 언니 또 우리 먹보들을 위해

 

웰컴드링크 와 푸드를 준비해준 센스쟁이 !!

 

음식은 다 무난하게 ~ 괜찮았다 

 

레스토랑은 아니니~ 엄청~ 맛있고 그런것은 아니였지만 ^^

 

화장실은 복도에 작은거 하나 방안에 큰 거 하나  총 두개다.

 

다른 호텔들에 비해 방은 좀 작다고 생각했는데 

 

화장실이 두개라서 그런건가..? 싶다:)

시그니엘은 뷰가 유명한데 낮 뷰는 못봐서

 

너무 아쉽지만 야경뷰도 정말 미쳤다 

 

 

 

 

다음에는 제대로 호캉스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