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신관 오픈후 처음 다녀왔다 ~
오랜만인 파라다이스 호텔 ~~
신관으로 가봅시다 !!
손소독 후 열검사 ~
신관은 본관보다 로비가 많이 작은것같다
비대면으로 키오스크에서 체크인해주고
제일 높은 18층으로 렛츠고우~
기대가 되는 구먼 ~~
오늘의 방은 1836호
슬리퍼로 바로 갈아신기
짜잔 ~
휴장 한 곳이 많지만 우리는 원래 방에만 있기로
했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
봉봉이 찬스로 와인과 과일 서비스♥
유료상품들 ~
유료 음료수들~
찰칵 ㅎㅎ
옷장이겠지 ~?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션뷰
'
키야 ~ 벌써 그림이다 ~
부산호텔에서 파라다이스 오션뷰는 Top3가 분명해 역시♡
다사다난 했던 2020년 올해를 위로 받는 기분이댜...ㅎㅎ
마지막 컷 ~
오늘이 영하 -6도라서 방에서만 있으려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온천에 몸만 담그러 가볼까 ~
온천과 풀장이 있는 4층으로 왔다.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프라이빗하게 한 욕조를 우리서만 쓸 수있었다.
이곳에서만 몸을 지지느라.. 온천사진을 못찍었다...ㅠㅠ
낮에도 저녁에도 둘다 좋지만 나는 왠지 늦은 밤이나
아침일찍 하는 온천이 너무 좋다 ~ ♥
온천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했다 !!
영하..-4도의 파라다이스 루프탑 풀장 ~~
해외 온 듯한 뷰 이지만 정말 추웠다.
1시간도 안하고 룸으로 뛰쳐갔다 ㅎㅎ
뛰쳐가서 바로 요기요로 배달음식 시키고 샤워했다
비하인드스토리... 요기요에 저장되어있는 내번호가 옛날번호라서
배달해주신분이랑 엇갈려서 택시타고 직접 다시 대우상가까지 가서
가지고 .... 왔다...ㅋㅋㅋㅋㅋ
뭐 편의점까지 가서 라면,맥주 더 사왔으니...:) 하하
수다떨다 3시에 꿈나라고 갔다
자주보는데 왜이리 우린 할말이 많을까 봉봉아
체크아웃하기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어제 즐기지 못한
풀에 아침일찍 들렸다 ㅎㅎ
아직도 브이를 버리지 못하는 나 ㅋㅋㅋㅋ
아무도 없이 덩그러니 ~ 저녁보다는 아침이 훨씬 덜 춥긴했다.
이제 체크아웃하고 가야지~
2020년 마지막날을 아주 감사하게 보냈다.
반년은 미국에서 반년은 또 한국에서
참 다사다난 했던 2020년
그래도 감사했던 2020년
GOODBYE 2020년
2021년을 기대하는 최수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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