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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부산

명지 화덕피자맛집 방코 방문 후기 ~

by Sooyoeil 2021. 1. 4.

몇개월 만에 혜원이랑 유라랑 상봉 ~



혜원이 집 근처 맛집 방코를 방문했다.


 맛집이라고 SNS에서 난리라서 기대를 하면서 갔다.




부산 강서구 낙동남로991번길 27


☎ 051-271-2068


※월요일 휴무, 주말 예약 불가 

화요일~일요일  11:30 - 14:30 Last order 13:30
화요일~일요일  17:00 - 20:30 Last order 19:30


단점은 차없이는 오기 힘들 것 같다 ...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가게가 있다.

주차는 식당옆에 한 4대 정도 할 수있는 공간이 있다.


저녁 타임은 5시부터인데 일찍 와서 앞에서 사진타임 ~






너무 분위기 좋고 심플한듯 유니크한 외부 인테리어에 반했다 ㅎㅎ

특히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분위기인듯? 





이 길을 따라가서 문을 열면 ~~




다양한 식물들이 웰컴해준다 ㅎㅎ



QR 코드와 이름 둘다 작성하고 


 우리가 첫 손님 이라서 원하는 자리를 얻었다.



외국대학교 도서관 같은 분위기같다 ㅎㅎ




역시나 심플하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 


너무 깔끔해서 좋았다 ㅎㅎ



물과 냅킨은 셀프 입니다~ 


저기 옆에 있는 바구니를 하나 들고 와서 


겉옷이나 가방 넣어두면 된다!



이렇게!!!


 이런 센스는 나름 중요한 것 같다. 


가방이나 겉옷놔둘곳 없으면 은근 불편하다.





오늘은 아쉽게도 안되는 메뉴가 많았다...


풍기트러플피자, 프로슈토&루꼴라피자 등등~~ 



그래서 오늘은 뉴욕클래식 피자, 엔초비 오일 파스타,


 트러플머쉬룸 크림파스타, 와인에이드 까지 이렇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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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이드는 논알콜이고 다른 곳 와인에이드보단 좀 더 달았다.


혜원이가 한모금에 취기가 올라온다고 해서 안믿었는데..ㅋㅋㅋ


유라까지 그런 것 같다고 해서 나만 당황...^^ 


임산부에게는 안된다고 하니 아마 아주아주 소량의 알콜은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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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생각보다 일찍 나온 편이였다.


파스타랑 피자랑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 좋았다. 






뉴욕 클래식은 딱 예상한 페퍼로니 피자? 


진짜 미국 피자처럼 조금 짯다.


그냥 먹는 것 보다 위에 보이는 올리브오일(?)


 저기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다. 





피자를 기대하고 왔는데 파스타가 더 기대이상이였다 ~


엔초비 오일 파스타는 보통 오일파스타 보다 


좀 더 드라이했지만 맛있었다. 


특히 크림파스타가 진짜 취향저격 이였다 !!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굳이... 단점을 꼽자면...벨이없어서 직원분이 


지나갈때 까지 기다려야하는 것..?ㅎㅎ



피클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피클을  좋아하시는 분은 음식주문할때 


미리 많이 달라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도 보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먹으니 너무 좋았다..


과연..또 언제볼지...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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