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다대포에서 밥먹고
부산에 핫한 베이커리 카페
"보리에브레드팩토리" 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부산 최고 핫플인 더 베이101에도
여기 빵을 공급한다고 해요
시간은 9:00am ~ 9:00pm
대형 카페라 그런지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엄청 많아요.
보리에는 경력이 30년,40년이 되신
제빵사님들이 매일 신선한 빵을 만든다고 하네요
보리에는 빵과 커피 뿐만아니라
와인과 맥주 그리고 몇가지 굿즈를 판매하네요.
빵의 종류는 가게크기에 비해 엄청 많지는 않네요
그래도 맛이 더 중요하니까요 ~
카운터 쪽에 와보니 메뉴가 더 있었어요
피자, 스프 등 브런치메뉴들도 있더라구요.
브런치로 시작에 밤에는 와인 한잔 할수있는
가게라 되게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배부르니 커피와 빵만 먹고 가기로 했어요
빵은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셋다 전부 맛있었어요 특히,
앙버터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가끔 앙버터에 빵이 너무 딱딱해서 싫었는데
여기 앙버터 빵은 부드럽고 쫀득했어요.
커피는 슈톨렌 라떼가 맛있었어요
살짝 달고 고소한 맛?
제 입맛엔 딱이였어요.
여러모로 나쁘지 않았던
보리에브레드팩토리
다음에는 와인마시러 저녁에 한번 와 볼 생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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