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덕이네에서 수제비를 먹기로했다.
너무 집앞이라 블로그를 쓸 생각을 미쳐 못했다
다대포에서 유명한 수제비랑 칼국수집은
거의 다 가봤는데 덕이네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 051-262-4959
※ 사하구 다대로 698
▶ 11:00~21:00 , 휴무 수요일
다대포해수욕장역 1번 출구에 내리면
입구를 바로 발견할 수 있다.
가게안에 테이블은 생각 보다 많았다.
월요일 늦은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꽤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맛집?
항상 수제비를 먹었는데 오늘은
비빔칼국수랑 얼큰 수제비를 주문했다.
늘 그렇듯이 물을 주시고 ~
수저는 테이블 옆에서 꺼내면 된다.
밑 반찬은 깍두기, 단무지, 김치가 나온다.
얼큰 수제비 완전 해장되는 ~ 찐 얼큰한 맛이다.
역시.... 쫄깃한 식감 ~ 최고다
비빔칼국수 등장 ~!!
비빔국수는 자주 먹었는데
비빔칼국수는 거의 처음? 이다.
시원하고 살짝(?)맵고 야채가 많아서
식감이 너무 좋다 .
비빔칼국수를 시키면 따라오는
뜨끈한~궁물~~~
배부르게 잘 먹었다~
다음엔 해장할때 여기로 와야겠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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